여성 월경전증후군 : 부종

월경전증후군(PMS)에서 가장 많은 증상이 부종입니다. 손과 발, 배가 붓고 가슴이 커져 살이 찐게 아닐까 하고 생각할수 있다.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은 임신을 대비해 체내에 수분을 축적하는 성질이 있어 부종이 발생합니다.

 

오일 마사지로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다리에 부종이 생기면 발목에서 위쪽으로 마사지 한다. 캐리어오일에 배설을 촉진하는 주니퍼베리를 섞어준다

월경전에 유방이 커지고 아픈것은 PMS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부종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월경 전에 혈액의 양이 증가하거나 유선조직의 발달이 원인이다.

부종에 좋은것들

음식

율무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내에 남아도는 수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부종 개선에는 이뇨작용을 하는 수박이 가장 좋다.

음료수

이뇨작용을 하는 동정 우롱차,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율무차가 좋다

허브

주니퍼베리, 그레이프프루트

염분이 많은 즉석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는 삼간다. 수분은 하루 2L이상 마셔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