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치료약 : 콜레스테롤 강하제

우리가 보통 이야기 하는 콜레스테롤은 종류가 다양하여 중성지방, 저비중 지단백 콜레스테롤(나쁜콜레스테롤), 고비중 지단백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등이 있다. 중성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 좋은 콜레스테롤의 감소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올리는 중요한 위험인자들이다.

 

흡연을 한다든지,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의 가족력이 있어 심혈관 질환 발생의 요소가 있는 경우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교정이 더욱 필요하다. 더욱이 이미 확인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경동맥 질환의 증상이 있거나 복부 대동맥류, 말초 혈관병, 당뇨등이 있을 경우에는 두말할 필요 없이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경우 조절 목표치는 개인의 위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혈중 수치 100mg/dL미만이 가장 이상적이다.

장기 투여시 간기능 수치가 다소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은 임상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때가 많다. 많은 양의 약물을 썼을 경우 아주 드물게 근육 괴사가 일어나므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것이 필요하다.

관상동맥치료약 : 콜레스테롤 강하제 스타틴

스타틴이라는 종류의 약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가장 강력하게 저하시킨다. 직접적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써 동맥경화증의 진행을 막고 간접적으로는 혈관 벽, 염증세포등에서 동맥경화 형성 과정 중에 발생하는 염증의 진행을 억제하여 심장질환 발생을 방지한다. 그 결과 심장 질환의 발생을 25~30%줄일수 있다. 이 현상은 여성, 당뇨병, 심지어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100mg/dL이하인 사람에게서도 모두 관찰된다. 리피토, 크레스토, 조코, 심바스트등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관상동맥치료약 : 콜레스테롤 강하제 피브린산

특히 중성 지방이 높을 경우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하강하는 효과는 스타틴 제제에 비하여 약하므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스타틴 제제를 투여하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대표적인 약제로 리피딜이 있다

관상동맥치료약 : 콜레스테롤 강하제 오메가 지방산

현재 심혈관 질환의 예방 목적으로는 약 1~2g이 투여되며 중성 지방의 저하를 위해서는 2~4g이 사용된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죽상경화반의 안정화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앞서 말한 스타틴에 비하여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 해당 약제로는 오마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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