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금융상담사 2015. 5. 15. 23:12
아이 저체온 대처방법 저체온은 고막체온계나 직장체온계로 측정했을때 중심 체온이 35도 미만인 경우입니다. 건강한 아이라면 저체온에 빠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저체온은 아주 추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해열제를 과량 복용했을 때만 나타납니다. 따라서 몸을 떨거나 손발이 차고 의식이 없어 보이는 등의 특별한 증상없이 체온만 낮게 측정됐다면 우선 체온을 정확하게 다시 재봐야 합니다. 이때 다른 사람의 체온도 함께 재보아서 체온계가 정상적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신생아는 주변의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해서 큰 아이들보다 더 쉽게 저체온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생아를 목욕시키거나 함께 외출을 할때는 저체온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목욕을 시킬때는 주변의 온도가 최소한 25도 이상을 유지돼야 하고 욕실..
육아 금융상담사 2015. 1. 14. 17:03
충치는 세균성 질환입니다. 입 안의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에 의해 부패될때 산이 발생하는데 이 산이 치아의 석회성분을 녹이거나 파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점차 통증을 느끼다가 결국 치아를 잃게 됩니다. 충치원인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프라그[치태]입니다. 프라그는 점액소나 탈락 상피세포, 세균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충치의 원인이 되는 세균은 마치 바닷가 바위의 조개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이를 상하게 한다 충치 예방방법 충치는 적기에 치료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구강 관리에 조금만 신경쓰면 대부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칫솔질할때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칫솔질입니다. 원인이 되는 ..
육아 금융상담사 2015. 1. 7. 21:38
중이염 원인 중이염은 코로 흡입된 여러 잡균들이 이관을 통해 중이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감기에 거릴때마다 코의 뒷부분(비인두)이 점액, 바이러스, 세균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의 이관은 짧고 유연해 쉽게 중이로 옮겨갈수 있다. 감기를 치료하는 중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흔한 병중의 하나이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에 걸리면 30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귀가 몹시 아파 문지르거나 긁고 자지러지게 울어댄다. 심한 경우 고막이 터져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고 4~5일씩 고열이 계속되기도 한다. 방치하면 머리로까지 옮겨가 뇌수막염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 합병증 난청 급성 중이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져 청력이 급속히 떨어질수 있다. 중이염이 잘 낫지 ..
육아 금융상담사 2015. 1. 5. 19:10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장 점막이 손상되는 병을 말합니다. 소장이 감염된 경우에는 설사의 양이 많고 변에 코 같은 점액이 별로 섞여 나오지 않는다. 반면 대장이 감염된 경우에는 설사의 양은 별로 많지 않으면서 점액이 많이 섞여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기는 장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입니다. 그중에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쌀뜨물 같은 뿌연 설사를 하면서 양이 많아 가성 콜레라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장염 증상은 복통과 설사, 경우에 따라서 열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경우 열이 펄펄나면서 열성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 심한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설사는 적게는 2~3회에서 많게는 20여 회가 넘는 경우까지 그 빈도가..
육아 금융상담사 2014. 12. 31. 17:40
우선 너무 껴입히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기는 어른보다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합니다. 얼마나 입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일단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이 아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느낄 정도로 입히면 됩니다. 단, 부모가 추위를 잘 탄다면 너무 껴입히기 쉬우므로 조금 추울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입히는 편이 무난합니다. 그리고 옷을 입힌 다음에도 아기의 상태를 계속 살펴봐야 합니다. 춥다면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기운이 없어집니다. 덥다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께에 손을 넣어보면 땀이 배어나옵니다. 그러한 상태를 보고 옷을 더 입히거나 벗겨야 합니다. 또한 아기들은 손끝이나 발끝이 하얗게 변하면서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기분이 좋고 잘 논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이불..
육아 금융상담사 2014. 12. 30. 03:00
폐렴은 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감기를 일으킨 바이러스나 마이코플라스마 등의 각종 바이러스가 폐에 침범하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폐렴 증상으로는 기침을 하고 열이 나며 가래가 끓는 것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고열과 호흡곤란이 오는것은 감기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감기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일주일 넘게 낫지 않고 증세가 점점 심해진다면 먼저 폐렴이나 천식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만일 원인이 천식에 의한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그때그때 처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천식이 있을 경우 2차적으로 폐렴에도 잘 걸리수 있습니다. 급성 폐렴은 병명처럼 진행속도가 급속히 빨리지는 경우입니다. 감기에 걸린 7~14일 후쯤에 고열, 기침, 흉통, 가래등의 증세..
육아 금융상담사 2014. 12. 28. 16:31
아토피예방 생활습관 집먼지 진드기 박멸 집먼지 진드기는 아토피 피부염뿐만 아니라 천식등 다른 아토피 질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늘 신경써야 합니다. 카펫이나 커튼, 이불, 천 소파등은 집먼지 진드기가 몰려 있는 서식처입니다. 단순히 터는 것만으로는 없애기 어렵고 진공청소기로 빨아내야 합니다. 이불은 뜨거운 물로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실내온도와 습도유지 이상적인 실내온도는 18~23도, 습도는 50~60%입니다. 덥거나 건조하면 가려움증이 심해질수 있으므로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인스턴트 음식 No 열량이 높은 음식이나 방부제, 색소첨가제, 인공감미료등이 들어간 음식은 피합니다. 유기농 채소나 과일을 먹이는 것이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애완동물, 꽃 기르기는 금물 개나 고양이등 애..
육아 금융상담사 2014. 12. 27. 16:39
신생아 사고. 질식 부드럽고 푹신한 이불을 깔아주거나 얼굴 위까지 이불을 덮어주면 질식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 엎어서 재우는 경우 위험할수 있습니다. 까는 이불을 조금 딱딱한 것을 쓰고 어른이 늘 같은 방에 있어야 합니다. 침대 주변에 비닐이나 헝겊인형을 놔두면 얼굴을 덮어 아기가 질식할 염려가 있습니다. 고양이나 쥐 같은 동물은 젖 냄새가 나면 아기 얼굴 위로 올라타는 경우가 있으므로 늘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아기를 혼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생아 사고. 화상 과 탈수 아기 욕조에 뜨거운 물을 보충할 때는 아기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끓는 물이 든 포트는 쓰러지면 위험하므로 아기 옆에 놓아두면 안 됩니다. 탕파나 일회용 손난로는 직접 발에..
육아 금융상담사 2014. 12. 25. 19:39
일단 아기가 덥다고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금방 땀띠나 발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설령 덥지 않더라도 아기는 어른 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데다 때도 많이 나오므로 매일 목욕을 시켜야 합니다. 특히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 생식기를 깨끗이 씻겨야 합니다. 베이비파우더는 뿌리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땀을 흡수하여 딱딱하게 굳어 피부에 상처를 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비오일도 습기가 많은 계절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기름 성분이 피부 표면을 덮어 땀의 증발을 방해하므로 오히려 발진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입주변은 지저분해지면 그때그때 물에 적신 부드러운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 가볍게 닦아 주십시어. 물티슈의 경우에는 약품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것을 사용합니..
육아 금융상담사 2014. 12. 24. 20:56
아기 옷을 지나치게 두껍게 입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껴입혀서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아기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아기는 어른보다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갓 태어난 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아기의 몸이 차갑지만 않다면 약간 얇다 싶은 느낌으로 입히는 편이 좋습니다. 적어도 아기가 땀을 흘리고 있다면 한겹쯤은 과감하게 벗길수 있는 배짱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너무 두껍게 입혀놓으면 아기 입장에서는 갑갑함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가볍고 편하게 입혀야 합니다. 방도 가능하면 외부와 잘 통하도록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춥거나 바람이 세지만 않다면 바깥 공기와 햇살을 최대한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