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11. 3. 17:38
임신초기 체중관리 임신 초기인 2~3개월에는 주로 지방이 증가합니다. 일주일 동안 체중 증가는 200~300g정도가 적당합니다. 입덧이 심할경우 식욕이 없어 체중이 감소할수 있으나 이 시기에 태아에게 공급되는 영양분은 극히 적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체중이 10%이상감소했다면 탈수 증세가 나타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태아의 몸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고 지방은 적은 음식을 매일 100g정도씩 먹는다. 임신 중기 체중관리 임신 중기가 되는 4~7개월에는 입덧이 사라지고 태아가 왕성하게 자라서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 시기에 체중 조절에 실패하면 비만이 될수 있다. 이 시기에는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체중 조절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짠..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11. 2. 20:28
임신 중에는 겉모습만 보고 비만 정도를 판단할수 없습니다. 임신했다고 해서 누구나 같은 속도로 몸무게가 불어나지는 않으며 임신저의 비만 여부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태아와 태반, 양수등의 무게와 산후나 수유기에 필요한 열량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축적된 것이 늘어난 체중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래 비만이었던 사람은 이미 축적된 지방이 있으므로 덜 증가하고 여윈 사람은 축적된 지방이 없으므로 지방을 더 축적하려는 대사활동으로 더 많이 증가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지방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가한 체중에 비하여 외모는 더 뚱뚱해 보일수있고 비슷하게 체중이 늘어나도 원래 말랐던 사람은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원래 체중이 많이 나가던 임신부는 상대적으로 적게 늘어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10. 26. 19:06
임신중에 비만이 되면 고혈압이나 임신중독증, 임신성당뇨등의 합병증이 생길수 있다. 살이 찌면 지방층이 많이 생기는데 특히 자궁 주변에 지방층이 생기면 출산할때 자궁이 충분히 수축되지 않아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태아가 너무 크면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 출산후에도 회복이 지연되고 관절통증, 체중과다로 인한 우울증, 만성고혈압, 당뇨등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다. 임신기간중 먹던 버릇 때문에 체중 조절에 실패해 산후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 밖에 임신부가 비만일 경우 조기 파수가 일어나기 쉽다, 출산일이 임박하지 않았는데 파수가 되면 진통이 일어나지 않고 태아가 세균에 감염될 수도 있으므로 임신중 체중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