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금융상담사 2013. 9. 26. 18:17
[신생아]모유 수유의 장점 신생아에게 모유가 최고다라는 말은 불변의 진리이며 모유수유는 산모에게도 가장 좋은 산후관리방법이다. 아기가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며 옥시토신은 자궁의 수축을 촉진시켜 산 후출혈을 예방하고 산모의 회복을 돕는다 규칙적인 모유수유는 배란을 억제하여 초기에는 자연적인 피임 상태를 유지시켜 생리로 인한 빈혈의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1일 200~500kal가 추가로 필요한데 이는 임신동안에 늘어난 체중을 빠르게 줄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모유생산을 촉진시키는 옥시토신과 프로락틴은 산모를 편안하고 안정되게 하며 아기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시켜 산후우울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된다. 분만 직후부터 아기가 원할때 마다 규칙적으로 수유하게 되면 엄마의 몸이 알아서 규..
육아 금융상담사 2013. 8. 24. 21:50
『아이육아방법』머리카락 뽑는아이 6살된 남자아이입니다. 머리카락을 뽀는 버릇이 있어 이를 못 하게 말리니까 이번엔 손가락을 물어뜯습니다. 열손가락을 차례로 물어 손톱 주변에 허연 거스름이 다 일어났습니다. 유치원에서는 통제를 하니까 가기 싫다고 투정하고 집에서는 엄마와 놀겠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장난감을 모조리 다 꺼내놓고 한 방 가득 늘어놓고 실컷놉니다. 엄마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잘 받아주기도 하지만 화를 내면 폭발적으로 내고 화가 잘 가라앉지 않아 오래갑니다. 이때 아이가 눈치를 많이 봅니다. 여러가지 습관과 눈치 보고 자신감 없는 아이의 태도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문의한 자녀는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안정한 시기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므로 빨리..
카테고리 없음 금융상담사 2013. 7. 25. 22:10
『태안여행』태안 별미 밀국낙지 밀국낙지탕은 하얀 박속과 낙지를 한데 넣어 끓이는 태안지방만의 토속식품이다. 태안반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원북,이원면 지역 인근해안에서 흔히 잡히는 낙지를 이용하여 토속음식으로 개발한 향토음식으로 그 맛이 담백하여 널리 알려져 있다. (6~9월이 적기) 이곳의 낙지가 높은 인기를 끄는 것은 식용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계절음식이라는 특성외에도 낙지의 크기가 작아 한마리가 한 입거리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먹기도 좋으며 타지역의 낙지요리와 비해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6 ~ 7월에 잡히는 한 뼘만한 낙지(일명 세발낙지)를 넣어 끓인것을 박속밀국낙지탕이라 하여 낙지탕 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다. 박속과 함께 기초양념을 넣고 약 3분정도 끓인 용..
카테고리 없음 금융상담사 2013. 6. 14. 22:00
가지재배,가지텃밭가꾸기 가지는 온도가 높을때에 잘잔다. 4월 하순 ~ 5월상순에 모를 심으면 6월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수확할수 있다. 비료분이 많고 물 빠짐이 좋은 밭이 좋다 재배준비하기 가지품종은 비교적 단순하며 재래가지가 여름철 고온에도 강하다. 텃밭용으로는 모종을 직접 기르는 것보다 육묘장이나 종묘상등에서 사다 심는것이 좋다 품종으로는 장가지, 쇠뿔가지,기타품종등이 있다. 장가지 : 흙자색으로 과육이 부드러워 맛이좋다. 쇠뿔가지 : 재래가지로 과실껍질이 두껍고 더위를 잘견딘다 기타품종 : 신흑산호, 가락장가지 이랑만들기 이랑을 만들기 전에 밑거름용 퇴비와 비료를 넣고 갈아 엎는다. 물빠짐이 좋은 땅은 2줄 재배하고 물빠짐이 않좋은 땅은 외골 재배한다. 밭에 비닐을 피복하여 땅속의 물기를 보존하는데..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3. 6. 10. 19:31
"태교동화"나비처럼 찾아온 아가에게 엄마가 들려주는 기쁨의 편지 태교동화입니다. 어느날, 노랑나비처럼 엄마 품에 살포시 안겨 든 아가야 엄마에게 와 주어서 정말 고마워 우리 아가가 찾아온 그날부터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단다 아빠 얼굴만 보아도 웃음이 나오고 하루 종일 우리 아가만 생각하게 되는구나 엄마는 마냥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조금 거정이 되기도해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지 말이야 하지만 아가야, 우리 아가가 하루하루 자라듯이 엄마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께. 아가야 엄마를 믿으렴 소중한 우리 아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