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16. 18:07
밤에 심한 기침, 낯에 심한 기침 비염이 있으면 밤에 코가 더 막히고, 충농증이 있을때는 부비동 내의 염증 물질이 밖으로 더 쉽게 흘러나와 콧물이 후두를 자극하기 때문에 기침이 더 심해 질수 있습니다. 또한 천식이 있으면 밤에 기관지가 더 예민해지기 때문에 기침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낯에 바깥의 찬 공기에 노출되었거나 땀을 흘렸다면 기침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또 천식이 있으면 기관지가 더 에민해지기 때문에 기침이 더 많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대개 휴식을 취하면 증세가 호전됩니다. 또한 밤 동안에는 전혀 기침을 하지 않다가 낮에만 기침을 한다면 습관성 기침일 수 있습니다. 집에만 들어오면 기침을 시작하는 아아라면 집 먼지 진드기, 담배연기, 애완동물의 털등이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15. 16:24
[아이 열날때]열이 날땐 이렇게 하세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가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는 차분하게 빨리 대처해야 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열이 나는 것 자체로도 수분이 손실되지만 구토나 설사의 증세가 동반되면 더욱 심각해집니다. 이 경우 고열보다 탈수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찬물이나 희석시킨 과일주스, 병원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전해질 용액 등이 적당합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설사를 할 때 스포츠 음료를 먹이면 전해질 성분은 적고, 당분은 지나치게 많아서 설사를 더 많이 하게 됩니다. 또한 카페인 성분이 있는 콜라나 아이스티 같은 음료수도 이뇨 작용을 유발해서 수분 손실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시원하게..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11. 11:22
[영유아 열날때]이럴땐 병원으로 가야해요 큰 아이는 직장 체온계나 고막 체온계로 측정했을 때 38.3℃이하의 미열이면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영유아는 면역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미열이더라도 심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개월 미만의 아이가 열이 38℃가 넘거나 3~6개월 아이의 열이 38.3℃가 넘으면 즉시 병원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6개월이 지난 아이가 열이 39.5℃가 넘으면 다른 병에 의한 고열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수분 섭취를 거부하거나 섭취하지 못할 정도로 아플 때 지속적인 설사나 반복적인 구토가 동반될때 입술이 마르거나 울 때 눈물이 나오지 않는 등의 탈수 소견이 보일 때 목, 귀, 배가 아프다고 하는 등의 호소를 할 때 2세 미만의 아이..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6. 14:28
아이 정상 체온 과 열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37℃이지만 오후 4시에는 높게, 오전 4시에는 낮게 측정될수 있습니다. 6개월 미만의 아이는 체온의 변동 정도가 아주 작지만, 6개월 에서 2세는 0.5℃, 2세 이상은 10℃ 정도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활발한 육체적 활동, 감정적인 흥분 상태, 식사중, 옷을 많이 입은 경우, 장소등 체온이 올라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으므로 체온을 젤때 고려해야 합니다 기존 체온보다 높을 때 열이 난다고 해요 적외선 고막 체온게로 측정했을 때는 38℃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체온은 새로 설정된 기준 체온을 중심으로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열이 오르더라도 약간 변동이 있을뿐 시상하부에 심각한 손상이 있지 않은 한 무한정 올라가..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4. 16:31
[사경]아이 얼굴이 비딱해요 목의 일부 근육이 뒤틀려 머리가 한쪽으로 기운 것을 사경 또는 기운목이라고 합니다 보통 머리가 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기울어 있고 턱은 그 반대 반향으로 돌아가는 증상을 보입니다 엄마는 흔히 아이가 한쪽 방향만 쳐다볼 때 사경이 아닌지 걱정하는데 아이가 흥미로운 것을 보려고 다른 쪽을 바라보기도 한다면 사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경의 가장 흔한 원인은 목 부위에 있는 근육인 흉쇄유돌근의 손상으로 손상된 쪽의 근육이 수축되어 머리가 기울고 턱이 자연스럽게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를 선천성 근성 사경 이라고 합니다 사경 증상은 생후 6~8주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아픈 아이의 50%는 생후 한달 경에 목에서 멍울이 만져져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 멍울은 자궁 ..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3. 15:12
신생아 황달은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요? 황달은 눈으로 판단할수 있는데, 더 정확한 방법은 피부를 살며시 눌러보는 것입니다. 황달이 있다면 누른 부위의 피부에도 노란빛이 남아 있지만, 원래 피부가 노랗다면 누른 부위의 피부가 하애 보입니다. 이 방법은 밝은 낮에 햇볕 아래에서나 환한 불빛 밑에서 확인을 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황달이 나타나면 얼굴, 몸, 다리의 순서로 피부가 노랗게 변합니다. 눈의 흰자위가 노란빛을 많이 보이는 것은 황달 수치가 높기 때문이므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2~3주 이후에도 황달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황달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황달 수치는 피를 뽑거나, 발끝에서 말ㅊ 혈액을 채취해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최근에는 피를 뽑지 않고 기계를..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2. 15:13
신생아 탯줄관리 탯줄이 떨어진후 진물과 염증[배꼽 육아종) 탯줄이 떨어진 뒤에 약간의 분비물은 수일 내에 사라집니다. 하지만 탯줄이 떨어진 부위가 튀어나와 보이고, 분비물이 계속 나오면 감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배꼽 육아종이라고 하는데, 탯줄이 아무는 과정에 잡균이 감염되어 생깁니다. 증상은 맑은 노란색의 점액농분비물이 나오며, 분홍색의 육아직이 돌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꼽 탈장 배꼽 주위의 복벽 근육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그틈으로 장이 삐져나오는 현상을 배꼽 탈장이라고 합니다. 신생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특히 미숙아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 때 배꼽이 블룩 튀어나와 보인다면 배꼽 탈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튀어나온 부위의 지름이 1cm미만이면 돌 이전에..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1. 13:52
[신생아]아이가 놀라거나 보챌때 어떻게 할까요? 신생아는 신경계를 비롯한 모든 기관과 장기가 미성숙합니다. 따라서 사소한 자극에도 깜짝 놀라고 영아 산통 등의 이유로 자주 보챌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정상적인 발달 과정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므로 약을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아이가 자주 보챈다면 다른 원인은 없는지 아이의 몸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한 상태인데도 약을 먹여서 재운다면 아이의 문제를 빨리 고칠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기응환은 과거에 특별한 약이 없을때 임시방편으로 처방했던 일종의 진정제나 수면제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의학이 발달하고 증상별로 약이 개발되어 있는 현실에서는 효용가치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
육아 금융상담사 2013. 9. 26. 18:17
[신생아]모유 수유의 장점 신생아에게 모유가 최고다라는 말은 불변의 진리이며 모유수유는 산모에게도 가장 좋은 산후관리방법이다. 아기가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며 옥시토신은 자궁의 수축을 촉진시켜 산 후출혈을 예방하고 산모의 회복을 돕는다 규칙적인 모유수유는 배란을 억제하여 초기에는 자연적인 피임 상태를 유지시켜 생리로 인한 빈혈의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1일 200~500kal가 추가로 필요한데 이는 임신동안에 늘어난 체중을 빠르게 줄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모유생산을 촉진시키는 옥시토신과 프로락틴은 산모를 편안하고 안정되게 하며 아기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시켜 산후우울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된다. 분만 직후부터 아기가 원할때 마다 규칙적으로 수유하게 되면 엄마의 몸이 알아서 규..
육아 금융상담사 2013. 8. 24. 21:50
『아이육아방법』머리카락 뽑는아이 6살된 남자아이입니다. 머리카락을 뽀는 버릇이 있어 이를 못 하게 말리니까 이번엔 손가락을 물어뜯습니다. 열손가락을 차례로 물어 손톱 주변에 허연 거스름이 다 일어났습니다. 유치원에서는 통제를 하니까 가기 싫다고 투정하고 집에서는 엄마와 놀겠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장난감을 모조리 다 꺼내놓고 한 방 가득 늘어놓고 실컷놉니다. 엄마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잘 받아주기도 하지만 화를 내면 폭발적으로 내고 화가 잘 가라앉지 않아 오래갑니다. 이때 아이가 눈치를 많이 봅니다. 여러가지 습관과 눈치 보고 자신감 없는 아이의 태도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문의한 자녀는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안정한 시기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므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