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금융상담사 2014. 1. 6. 11:37
아이가 잘 먹지 않으면 주위 어른들은 불안해집니다. 물론 아이에게도 개인차가 있어서 잘 먹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먹는 양이 적은 아이도 있습니다 원래 먹는 양이 적은 아이라면 식욕이 떨어진듯 보여도 그다지 심각하게 여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밥을 안 먹겠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은 큰 병이라도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 역시 별 이유 없이 식욕이 떨어질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식욕부진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른들의 경우 우울증과 거식증이 식욕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병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릅니다. 초등학생 정도 되면 모를까 영유아가 그러한 마음의 병을 앓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감염성 위장염으로 인한..
육아 금융상담사 2014. 1. 5. 16:48
아이들 기침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무척 많습니다. 기침이 원인이 되는 질환을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위험한 기침 어린 아기가 며칠간 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열이 오르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심하게 기침을 한다면 모세기관지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가슴에서 쌕쌕대는 소리가 납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데려가셔야 합니다 심한 기침과 고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기운이 없고 잘 먹지도 않는다면 세균성 폐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기침은 심하지 않지만 가쁜 숨을 몰아쉬고 숨 쉴 때마다 쌕쌕 소리가 난다면 기관지 천식 발작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인 것이 처음이라면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이미 천식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우선 집..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2. 12. 17:30
[신생아]변비 변비란 대변의 횟수가 적고 변이 딱딱하여 변을 보기 힘든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으로 신생아는 생후 24~36시간 내에 태변을 보게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장폐색이나 협착, 선천성 거대결장 갑상선기능저하, 태변전, 태변성 장폐색증 등이 의심된다 그러나 정상적인 태변배출 후에 생긴 변비는 부적절한 수유관리와 관계가 깊다 생후 3주 이내에 하루에 한번도 변을 보지 못한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도록 한다 5일~3주 사이에 소량의 변을 하루에 1~2번 본다면 수유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해 본다 그러나 3~4주가 되면 배변의 양상이 서서히 바뀌어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매일 배변이 없더라도 아기가 잘 놀고 잘 먹으면 한동안 지켜보도록한다 만약 아기가 대변을 보지 못해 끙끙대고 불편해 하면 면봉에 바..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1. 30. 21:00
신생아 아이 마사지 방법 마사지는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함께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엄마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사지는 숙면을 유도하며, 소화나 배설능력, 순환기, 호흡기능이 향상되어 병균에 대한 면역력도 높아져요. 특히 목욕을 한뒤, 잠자고 일어났을때 하면 마사지 효과가 커집니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아이에게 항상 시작 신호를 보내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 주세요 손에 오일을 충분히 바른다음 손바닥을 비벼 오일과 손바닥의 온도를 아이의 체온에 맞춰주세요 마사지 순서는 특별히 없지만 아이의 머리부터 시작 하는 것이 혈액순환이 더 잘됩니다.(어깨-허리-배-허벅지-손-종아리-발) 아이를 엎드려 눕히고 어깨를 양손으로 잡은 뒤 어깨부터 허리까지 3회정도 쓸어내리세요. 이때..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1. 29. 16:00
[모유수유]트림을 시키는 방법 트림을 시키는 3가지 방법은 아기를 엄마의 어깨까지 높게 세워 안고 등을 쓸어 준다 엄마의 무릎에 아기를 엎드리게 한 뒤 등을 쓸어 준다 아기를 엄마의 무릎 위에 앉히고 엄마의 손을 아기의 등에 대고 쓸어 준다 토하지 않던 아기가 생후 2주경부터 먹은 젖을 왈칵 토하거나 조금씩 자주먹이고 트림을 시켜도 왈칵 토하고 아기의 체중이 늘지 않으면 소아과를 방문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도록 한다 수유 후에는 꼭 트림을 시켜야 하지만 20분 동안 트림을 시켜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기를 오른쪽 옆으로 눕혀 구토를 줄이거나 아기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 눕혀 토하더라도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한다. Q. 아기가 딸꿀질을 할 때 따뜻한 물을 먹이면 멈춘다 하던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1. 8. 17:00
[육아방법]신경질 부리는 아이 신경질과 짜증이 많다는 이야기는 평소 불만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불만은 해주길 바라는 데서 나오는 것이고 그 만큼 의존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의존심은 당연히 광잉보호하는 부모의 양육태ㅗ에서 생겨난 유아적인 태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주로 부모의 성격이 여리고 예민하며 신경질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성격의 부모는 과잉보호를 많이 하여 어떤 때는 불필요하게 허용적으로 자녀가 마음껏 할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또 다른 상황에서는 부모의 불안으로 보호한다는 이름하에 간섭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자녀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이는 지나친 허용 태도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간섭하는게 싫은데 부모가 부모 자신의 불안 때문에 보호하려고 자꾸 간섭하고 지시를 하게 되면 자녀의 마..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24. 17:43
아이가 변비를 경험하는 시기는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 때와 배변 훈련을 할때입니다. 즉, 변비의 원인은 음식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변비는 이유식 시기에 섬유질 섭취와 수분 섭취가 적을 때 주로 나타나며 유제품을 많이 먹었을 경우 변비 증세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유제품은 적당량만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은 정상적인 변의 덩어리를 만들어주는 주요한 영양소입니다 대장은 우리 몸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수분을 적게 섭취하면 대장에서도 수분이 적어서 변이 딱딱해져서 변을 볼 때 항문 주변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변비 증상이 있을 때 수분 보충은 꼭 필요한 변비예방법중 하나입니다. 유제품을 ..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20. 15:10
변비를 판단할 때는 변의 횟수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른들을 위한 변비 진단법 입니다. 어린아이는 변의 횟수와 함께 상태를 보아야 합니다 특히 수유를 주로 하는 돌 이전의 아이는 개월 수와 식사 패턴에 따라서 변의 상태 변화가 다양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대개 10시간 경과 후 처음으로 나오는 암녹색의 변을 태변이라고 합니다. 정상 신생아의 95%가 생후 24시간 이내에 배출하며 4일째 부터는 사라집니다. 태변은 아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을때 양수를 통해서 삼켰던 것들과 수명이 다한 장세포의 일부가 뭉친 것입니다. 우선 태변이 나와야 변의 상태가 정상으로 변하고 이후 생후 한달까지 모유 수유아는 겨자색의 알갱이가 보이는 변을 수유 횟수만큼(하루 8~10회정도) 배변하다가 차츰 4회..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19. 12:41
수두의 특징은 특별한 발진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흡기 감염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수두 에방접종을 하지 않아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감염되면 고열, 두통, 식욕부진등의 증상과 함께 발진이 나타납니다. 발진은 반범이나 구진에서 수포로 진행되고 이어서 딱지가 생기는 양상으로 변합니다. 발진은 처음에는 주로 몸통에서 나타나고 이후에 얼굴과 사지로 2~3일이내에 퍼집니다. 만약 수두 에방접종을 했음에도 감염이 된 경우는 항체가 불완전해서 피부 발진만 나타나는 경미한 증상만 보이지만 전염력은 동일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두로 진단을 받았을 때 증상이 나타난 지 24시간 이내에 수두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를 먹기 시작하면 증상이 경감될 수 있으며 수두 병변에 동반하는 심한 가려움..
육아 금융상담사 2013. 10. 17. 14:04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면 외출을 피하고 집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3개월 미만의 아이가 감기 증상을 보일때 ▣ 39℃ 이상의 고열이 나거나, 미열이 나더라도 3일 이상 지속될때 고열의 기준 2세 이상의 아이가 39.3℃이상의 열이 있을때 생후 6주에서 2세사이의 아이가 38.9℃이상의 열이 있을때 생후 6주 미만의 신생아가 37.8℃이상의 열이 있을때 ▣ 소변량이 줄고 입술이 마르는 등 탈수 증상이 있을때 ▣ 콧물이 열흘 이상 지속될때 ▣ 눈곱이 심하게 낄때 ▣ 물을 마시거나 수유를 하기 힘들 정도로 코가 막힐때 ▣ 귀를 자주 잡아당기거나 귀의 통증을 호소할때 ▣ 목의 통증이 심할때 ▣ 심한 가래가 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