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으로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

생활 속에는 많은 향기가 있따. 방을 장식한 꽃의 향기, 단란함을 떠올리게 하는 저녁식사 냄새, 욕조의 수증기에서 나는 향처럼 안식을 주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며 향수를 느끼게 하는 등 향기가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는 많다.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를 이용한 테라피란 뜻으로 허브의 향과 유효성분에 따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요법입니다. 하지만 아로마테라피는 상처나 병을 치유하는 의학과는 달리 인간이 지닌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민간요법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아로마테라피에는 허브나 허브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다.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향기는 호르몬 분비를 관장하는 뇌에 전달되어 감정이나 기억, 정서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마시지에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를 통해 세포혈관으로는 흡수되어 체액을 타고 몸을 돌아다니며 기관과 조직에 영향을 준다.

즉효성은 아로마테라피가 갖는 매력의 하나라 할수 있다. 아 향이 좋다라고 느끼는 순간 심신의 긴장이 풀리고 안정감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