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시 염분섭취

월경을 시작하기 전부터 월경 기간 내내 몸이 붓는 여성이 많은데 염분을 줄이면 증상이 누그러지기도 합니다.

한국식은 건강식이지만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한편 식빵이나 헴등의 가공식품과 라면에는 의외로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신도 모르게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집에서는 염분을 줄여도 맛있게 느낄수 있는 요리법을 개발하도록 해야합니다. 외식이나 시판 도시락을 먹을때는 간장이나 소금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

간장이나 소스는 끼얹기 보다는 찍어 먹는편이 섭취량이 적습니다

무침음식시 볶은 깨나 볶은 호두등 고소한 식품을 이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좋은 맛을 낼수 있습니다

신맛이나 향이 강한 야채도 소금을 줄이는데 한몫한다. 고추나 타바스코, 차조기, 양하등으로 요리의 맛을 돋운다. 허브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다

식초나 와인식초의 신맛을 이용하면 염분이 적어도 맛을 보완할수있다. 만두나 춘권은 식초를 곁들이면 아주 일품이다. 식초는 활성산소제거에도 도움이 되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 레몬, 초귤등의 감귤류도 좋습나다.

맛국물을 잘 우려내면 깊은 맛이 증가한다. 다시마나 가다랑어포로 진한 맛을 내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시중에 파는 과립타입의 맛국물에는 염분이 이미 들어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어묵처럼 생선을 으깨어 가공한 식품이나 햄, 베이컨등의 육류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도 염분이 많다. 먹는양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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