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십증과 심근경색증 차이점과 원인

심근경색증이란 좁아져 있던 관상동맥이 졓전에 의해서 완전히 막힘으로써 심장 근육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증의 원인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면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 근육에 빈혈이 생깁니다. 이럴 때 환자들은 심한 흉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이라혀며 때에 따라서는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어 심장 근육의 일부가 죽어버리는데 이를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증을 일으키는 환자의 절반은 과거에 협심증을 앓았던 경험이 있지만 나머지 절반은 아무런 병력 없이 갑작스럽게 맞이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증의 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입니다. 죽상경화증이 터지면 혈전을 만들어 관상동맥을 순간적으로 완전히 막아버립니다. 관상동맥이 30분이상 막히면 심근 괴사 즉 심장 근육이 죽게 되는 심근경색증이 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차이점

좁아진 관상동맥에 의해서 심장 근육이 빈혈이 생기면 협심증이고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으면 심근경색증입니다.

 

 

근본적인 차이점은 협심증은 심장 근육이 일시적인 심근 빈혈에 빠졌으나 죽지 않은 상태이고 심근경색증은 심근 빈혈이 지속되어 심근이 국소적으로 죽는 것입니다. 임상적으로는 혐심증은 통증이 있다가 안정을 하면 대개 20분 안에 저절로 사라지나 심근경색증은 안정을 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면서 상당수 환자들이 응급실에 오기 전에 돌연사하는 무서운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