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 혈당조절

임신전 혈당을 성공적으로 조절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 수태 능력이 높아지며 인슐린 내성도 좋아진다

  • 유산, 기형, 비정상적인 태아 성장(너무 크거나 작은), 자궁 내 태아 사망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 눈, 심장, 신장 질환의 진행을 늦춘다

  • 고혈압과 뇌졸증의 위험성을 줄인다

반대로 혈당 조절에 실패하면 다음과 같은 위험성이 증가한다

  • 기형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당뇨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의 4배)

  • 출산 예정일보다 빨리 아이를 낳는다

  • 임신 자간전증(고혈압, 과민 반사 작용, 단백뇨, 손과 발의 부종, 간과 신장에서 혈액 검사의 이상, 응고 장애등을 동반하는 증후군)이 나타난다.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매일 먹는 것과 활동 수준, 그리고 혈당 수치 변화를 자세하게 기록하자. 이런 기록은 혈당 관리를 성공적으로 하는데 따르는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도와 줄것이다.

다음에 최적의 혈당조절을 위한 엄격한 기준을 나열한것으로 목표치에 가까울수록 임신부와 태아에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집에서 측정기로 자가 측정할 경우 전혈 포도당 목표치

  • 식사 전 70~100mg/dl

  • 식사 시작 2시간 후 140mg/dl 이하

병원 검사실에서 측정할 경우 혈장 내 포도당 목표치

  • 식사 전 80~110mg/dl

  • 식사 시작 2시간 후 155mg/dl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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