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매독,페르페스(HSV)
- 임신,출산/임신
- 2015. 1. 25. 17:06
[성병]매독
트레포네마 팔리듐이라는 세균에 의한 간염으로 예전에는 가장 흔한 성병의 하나였지만 페니실린이 발명된 후에 1990년대에 다시 유행하기 전까지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특히 산모가 임신 1분기에 매독에 걸렸을 때는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 그러므로 임신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임신 중에 매독 환자와 접초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매독은 음경이나 외음부에 무통성의 병변이나 관절통, 열, 발진이 나타나거나 또는 증상이 없을수도 있다.
[성병]헤르페스(HSV)
대체로 구강과 생식기, 생식기와 생식기의 접촉으로 전파된다. 구강 쪽에 감염되는 경우는 단순 포진 바이러스1형으로 덜 공격적이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 2형은 생식기끼리의 접촉으로 감염된다. 처음에는 접촉후 10~30일 뒤에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파트너에게서 감염되는 경우 접촉 2~4주 후에 알게 된다. 두 유형 모두 접촉성 전파력이 크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는 친밀한 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초기 감염은 뚜렷한 증상에 통증이 심하고, 궤양성 병변과 불편감으로 인한 소변저류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헤르페스 자체는 생식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증상이 심할때는 사랑을 나누기 불편하고 더 나아가 임신을 방해할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헤르페스에 대한 백신이나 완전한 치료제는 없다. 대부분 특정 부위가 따끔거리기 시작할때 재발된 것을 느낄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1주일 정도는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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