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클라미디아,고노리아(임질)
- 임신,출산/임신
- 2015. 1. 23. 04:30
클라미디아
가장 흔한 세균성 성병이다.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질 분비물이 많고 골반에 불편을 느끼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는 음경의 자극, 요로의통증, 음경의 붉어짐(발적) 등의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아예 없을수도 있다.
자궁 경부나 음경 끝에서 면봉으로 분비물을 채취하여 배양하는 것으로 진단 가능하다.
자궁경부염, 난관염, 요도염 등을 일으킬수 있다. 장기적 합병증인 골반염이나 골반통, 난관 폐쇄 등의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클라미디아라고 진단되면 주치의는 당신에게 주의를 주고 당신과 배우자 모두에게 치료를 권할 것이다
고노리아(임질)
클라미디아 다음으로 흔한 세균성 성병이다. 대개 자궁 경부에 감염을 일으키는데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서 구강이나 요도, 항문에 감염이 나타난다. 여성은 질 분비물이나 심한 골반통 등이 나타나고 남성은 음경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배뇨 시 통증을 동반한다.
이런 증상은 임질에 걸린 상대와 성관계 2~3주 후에 나타난다. 음경이나 자궁 경부의 분비물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고노리아로 진단을 받는 즉시 항생제 치료를 하면 골반통을 완화할 수 있고 불임 문제를 일으키는 골반염의 발생도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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