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악화인자:술,담배,스트레스
- 건강정보
- 2014. 12. 23. 02:30
당뇨병 악화인자 : 술
술은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고지방혈증, 특히 고중성지방혈증, 간질환 및 췌장질환 등을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악화인자 : 담배
담배의 연기 속에는 주로 타르와 니코틴으로 구성된 작은 미립자들이 있는데 이중 니코틴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압을 높이고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키며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을 수축시키는등 대체로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미쳐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빈도를 높일뿐만 아니라 이들의 병을 더욱 악화시킨다.
특히, 당뇨병이 있으면서 합병증이 동반한 환자에게는 담배가 합병증의 진행을 촉진시킬수 있기 때문에 금연이 절실히 요구 됩니다.
당뇨병 악화인자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불안과 좌절, 불만, 증오, 공포, 근심, 분노, 짜증, 신경질, 초조등을 포함하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질병, 감염, 근육피로, 발열과 같은 신체적 스트레스가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과도하거나 오래동안 우리의 몸에 축적되면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한다. 따라서 신체는 이로 인하여 저항력 면역력이 저하되어 당뇨병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킨다.
이 밖에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음, 과식, 과로, 노화현상(췌장세포 감소로 인슐린분비 이상)등이 당뇨병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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