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진달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기준이 체질량지수(BMI)로 이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서양에서는 BMI 25~29.9 사이를 과체중, 30이상을 비만, 40이상을 고도비만으로 정의하지만 동양기준은 23~24.9 사이를 과체중, 25이상을 비만, 30이상을 고도비만으로 봅니다.
비만은 단지 외모 문제가 아니라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면서 배란장애, 불임의 주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월경불순
과체중과 비만여성의 30~47%가 월경불순
BMI가 높을수록 체간비만(중심성비만)일수록 월경불순 관련성 높음
불임
비만여성 불임은 배란장애와 밀접한 관련
18세 BMI와 배란장애 불임과의 관계 : BMI32이상에서 2.7배 증가
배란장애가 없는 경우도 BMI 29이상 여성은 BMI가 1kg/㎡증가할때 마다 자연임신 가능성 4%감소
시험관시술시에도 고나도트로핀 자극에 잘 반응 안해 약물의 약증가
부적절한 반응으로 시험관 취소율증가, 난포성장 저하
비만여성에서 시험관임신율 27%감소, 고도비만 여성에서 시험관임신율 50%감소
유산
보조생식술 임신에서 유산율 69%증가, 생존출산율 25%감소
고도비만 여성에서 자연유산 2.19배 증가
임신 합병증
임신중독증 4.8배 증가, 임신성 당뇨 4.0배 증가
초기 신생아 사망 3.4배증가, 제왕절개분만 2.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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