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7. 29. 15:18
엽산은 비타민B의 일종으로 신경 세포를 만드는데 관여하는 영양소입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발달하는 태아의 뇌신경과 척추신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임신 초기에 엽산이 결핍되면 태아의 뇌기능 발달이 미숙할 수 있고 척추가 불완전해 생기는 척추이분증, 뇌에 뇌수액이 고이는 수두증과 같은 기형을 초래할수 있다 엽산섭취.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다면 더 많이 섭취 두번째 임신에서도 같은 기형적 결함을 가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본 권장량의 5배이상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엽산섭취. 녹색채소, 양배추, 버섯, 콩 등에 많다 엽산은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와 딸기, 양배추, 버섯, 브로콜리,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오렌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콩, 호두, 달걀, 참치, 간 등에..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7. 28. 19:31
태아 치료란 말 그대로 태아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모든 치료를 뜻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는 상태에서 치료하는 방법과 태아를 꺼내 치료한뒤 다시 자궁 속으로 넣어 안전하게 분만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는 뱃속의 태아를 치료하는 정도만 시행하고 있다 태아치료의 종류 태아치료-자궁 내 수혈 태아가 극심한 빈혈이거나 치명적인 Rh 혈액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자궁 내 태아에게 직접 수혈을 하게 된다. 태아치료-양수 주입 양수의 양이 너무 적어 태아가 정상적인 성장을 할수 없는 경우 시행한다 태아치료-선천성 횡격막 탈장 태아의 구멍 난 횡격막을 막고 다시 엄마 뱃속에 집어넣어 임신 주수를 다 채워서 낳으면 흉터도 별로 남지 않고 완벽하게 건강한 아기로 태어나게 된다 태아치료-선천성 요로관 폐쇄 초음파로 태아..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7. 27. 14:00
기형아 진단-융모막 융모검사 태반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 염색체 또는 유전자를 검사하는 벙법입니다. 임신 7주이상이면 시술이 가능하지만 태아의 안전을 위해 임신 9~12주 사이에 시행한다. 양수 검사에 비해 임신 초기에 일찍 검사할수 있고 1~2일이면 결과를 알수 있다 기형아 진단-트리플 마커검사 태아 단백질 스크리닝(AFP) 검사라고도 하며 임신 15~20주에 실시한다. 임신 관련 태아 단백과 융모성 성선 자극호르몬 소변 에스트로겐 3가지 성분의 농도를 검사해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이나 염색체 이상 여부를 간접적으로 알아낸다. 이 검사를 통해 이분척추, 무뇌증, 다운증후군과 같은 선천성 기형아를 70%가량 가려낼수 있다 기형아 진단-쿼드 검사 트리플 마커 검사에서 하는 3가지 검사외에 인하빈A검사를 추가한..
임신,출산 금융상담사 2014. 7. 26. 18:28
태아 기형 원인 : 유전자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부모 한쪽이 가지고 있는 유전 인자가 자식에게 유전되어 발현되는 기형으로 염색체이상과 유전자 이상으로 꼽으수 있다. 염색체 이상의 대표적인 경우가 다운증후군과 터너증후군, 다운증후군은 염색체가 정상인의 46개보다 1개 더 많은 47개인 기형이고 터너증후군은 그 반대로 성염색체에서 1개가 결손되어 XO형태를 나타내며 총 염색체가 46개인 기형을 말합니다. 난쟁이, 다지증, 무도병, 귀머거리, 백색증등은 염색체의 숫자나 구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염색체 안의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 나타납니다. 태아기형 원인 : 태아 감염에 의해서 임신부가 풍진에 감염되면 임신 1개월 내에는 50%, 2개월 내에는 25%정도로 태아가 기형이 될 확률이 높다. 풍진에 감..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7. 24. 14:30
난자 난자는 정자와 달리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다. 크기는 정자의 약10배로 0.1mm정도이다. 난자가 이렇게 큰 이유는 핵외에도 영양물질인 세포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포질의 일부는 수정후 분열하여 개체 발생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원이 되고 일부는 개체를 구성하는 물질이 된다. 난자는 양쪽 난소에서 한달에 1개씩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평균 수명은 약24시간이다 정자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정자는 한번에 2억마리 이상 배출되며 부고환으로 옮겨가 성숙 단계를 거친다. 그런뒤 정낭에 보관되었다가 사정할 때 여성의 자궁속으로 들어간다. 정자는 머리와 몸통, 꼬리로 이우러어져 있다. 사정으로 나온 2억개의 정자중 약 15%는 겨형적인 정자다. 하지만 이 정자들은 임신할 능력이 없고 난자를 만나러 가는 도중 도..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7. 23. 16:59
임신과정 - 배란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것을 배란이라한다. 난소 안에는 작은 난포가 무수히 많은데, 이 난포안에서 1개의 난자가 자란다. 매달 보통 15~20개의 난포만이 난자를 키우는데 그중 가장 큰 난자가 배출된다. 배란기가 되면 점액량이 많아지고 체온이 높아진다. 이때 아랫배가 불편한 배란통 증세가 나타나는데 사람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 임신과정 - 수정 난소에서 나온 난자는 정자처럼 스스로 움질일수 없어 난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을 따라 자궁 쪽으로 흘러가다 제일 먼저 달려오는 건강한 정자를 만난다. 정자의 머리 부분에서는 이알루로니다아제라는 효소가 분비되는데 이 효소는 난자를 감싸고 있는 표면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막의 한 부분이 뚤리면 정자의 머리부터 난자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더 이상 헤엄..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7. 19. 22:21
여성의 불임검사가 자궁, 난소, 나팔관, 배란상태를 총체적으로 살펴야 한다면 남성의 불임검사는 정액검사 한가지만 간단히 하면 됩니다. 그래서 불임검사를 시작할때 남성의 정액 검사를 먼저 실시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정액검사는 보통 3~5일간의 금욕후 검사하게 됩니다. 정액검사 결과로는 정자의 수, 활동성, 정자형태가 주로 분석됩니다. 그런데 정자의 수나 활동성은 정상이지만 기형정자가 증가 되어있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정자의 형태는 정자 형성과정의 질을 나타내며 정자 수정능력에 대한 예측치수로 사용됩니다. 정상 모양 정자가 15%이상이면 정상, 4~14%이면 경계선, 4%미만은 비정상으로 간주합니다. 정액검사 상 이상이 있을 때는 당연히 치료해야하지만 이상이 없다고 해도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정액..
임신,출산 금융상담사 2014. 7. 18. 22:25
비만 -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 비만은 고나도트로핀을 감소시키고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며 안드로겐을 감소시켜 정자생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와 함께 LH를 억제해 시상하부 뇌하수체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비만 - 독성물질과 호르몬 방해물질 축적 환경 독소와 호르몬 방해물질은 지방조직에 축적되기 쉬운데 이로 인해 남성의 생식력을 약화시킵니다. 비만 - 생활양식 비만 남성들은 대개 활동을 많이 하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복부와 허벅지에 지방이 집중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는 고환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정자생성을 방해합니다. 비만 - 성기능장애 비만남성은 정상체중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의 위험이 1.3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또한 성교 횟수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임신 확..
임신,출산 금융상담사 2014. 7. 17. 16:43
비만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임신에 이르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공통된 결과이며 이는 대부분 과잉된 체지방이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난소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궁내막폴립은 불임의 절대적인 원인이라 볼수는 없지만 자궁내막의 수용성, 착상방해 인자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과잉과 같은 호르몬 불균형이 자궁내막폴립을 유발할수 있으며 비만, 늦은 폐경, 호르몬대체요법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등이 자극인자가 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 있어서 적절한 체중 조절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과잉은 환경호르몬에 의해서도 유발될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생활,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궁내막폴립은 자궁경으로 확진할 수 있으며 따라서 시험..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4. 7. 16. 16:02
비만을 진달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기준이 체질량지수(BMI)로 이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서양에서는 BMI 25~29.9 사이를 과체중, 30이상을 비만, 40이상을 고도비만으로 정의하지만 동양기준은 23~24.9 사이를 과체중, 25이상을 비만, 30이상을 고도비만으로 봅니다. 비만은 단지 외모 문제가 아니라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면서 배란장애, 불임의 주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월경불순 과체중과 비만여성의 30~47%가 월경불순 BMI가 높을수록 체간비만(중심성비만)일수록 월경불순 관련성 높음 불임 비만여성 불임은 배란장애와 밀접한 관련 18세 BMI와 배란장애 불임과의 관계 : BMI32이상에서 2.7배 증가 배란장애가 없는 경우도 BMI 29이상 여성은 BMI가 1kg/㎡증가할때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