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 임신의 원인 과 증상
- 임신,출산/임신
- 2014. 8. 1. 22:08
자궁외 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내부가 아닌 난관이나 복강등 다른곳에 착상하여 태아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경우를 말합니다.
자궁외 임신원인으로는 과거에 골반염을 앓았을경우 염증이 나팔관의 조직을 파괴해 수정란의 통과를 막아서 자궁외 임신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 내 유착증이 심해진 경우에도 자궁외 임신 가능성이 높으며 급성맹장염 복막염과 자궁내막증등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 난관이 주위 조직과 밀접하게 붙어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발생하기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 밖에 루프(자궁내장치)를 삽입했거나 나팔관의 발육 이상 및 선천성 기형, 골반강 내의 종양, 인공적인 낙태수술이나 복강경 불임술의 증가도 자궁외 임신의 원인이 됩니다.
자궁외임신 증상 : 자궁외 이심의 90%는 통증을 동반합니다.
초기에는 둔한 하복부 통증과 소량의 출혈로 일반적인 유산의 초기 증세와 증상이 거의 비슷합니다.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이라면 생리가 늦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생리가 예정보다 늦거나 생리 주지가 아닌때 출혈이 나온다면 자궁외 임신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절박유산, 불완전 유산 때도 자궁외 임신과 같은 자궁 추혈이 생길수 있습니다. 난관에 착상한 수정란은 5~6주가 지나면 태아가 성장하면서 난관이 팽창하는데 압박을 이기지 못해 난관이 파열되는 난관 파열도 생길수 있습니다. 임신12주 내에 많이 발생하고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혈압이 급격히 내려가 심하면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난관이 파열되었을 때 즉시 조치를 취하면 모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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