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구토 : 비후성 유문 협착증
- 건강정보
- 2014. 4. 18. 16:21
신생아구토 - 비후성 유문 협착증
선천성 비후성 유문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생후 2~3주경부터 구토가 시작되어 날이 갈수록 토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체중이 점차 줄어드는 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구토는 대개 생후 2~3주경에 시작되지만 드물게 그보다 일찍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 횟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서 나중에는 젖을 먹일 때마다 분수를 뿜어내듯 격렬하게 구토를 하게 됩니다. 토사물은 보통 응고된 젖 덩어리 형태를 띱니다
구토를 되풀이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정수리의 숨구멍과 눈 주위가 움푹 들어갑니다. 식욕은 있는데도 체중이 점차 감소합니다. 치료에는 아트로핀이라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발병률이 지극히 낮은 병으로 통계적으로 신생아 2천명에 한 명꼴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첫아이에게 많이 나타나고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4~4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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