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관리]체중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 임신,출산/임신
- 2013. 11. 25. 19:00
[산후관리]체중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무엇보다 분만 직후의 산모는 임신 전보다 체중이 늘어난다
임신기간 동안 늘어나는 몸무게는 평균 9kg정도. 임신 중 늘어난 몸무게에서 출산 때 빠져나간 아기
태반, 양수 등의 무게 4~5kg가량을 빼내면 산후에 늘어난 체중이 계산된다
따라서 임신 중 체중증가가 많은 산모일수록 산후비만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 출산으로 인한 체중증가는 분만 직후 예전 체중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몸을 회복시켜야 할 분만직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되면 아기의 수유도 불가능해질 뿐 아니라, 이 시기 헤친 거간은 평생 엄마를 괴롭게 될 것이다.
따라서 산욕기의 다이어트는 효율적인 영양섭취와 운동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 단백질이 높은 음식물섭취로 모유의 질을 높인다
-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야채를 삶아서 먹으면 변비로 인한 체중증가를 막을 수 있고, 많은 양을 먹어도 다이어트에 지장이 되지 않는다
- 철분 흡수를 돕는 호박, 시금치 등을 많이 먹고, 물이나 우유를 충분히 마신다
- 영양분이 없으면서 당도가 높은 케이크나 통조림 등은 피하고 탄수하물의 섭취는 알맞게 조절한다
- 짠 음식은 밥을 많이 먹게해 살을 찌게 하므로 피한다
- 요리할때 지방을 줄일 수 있도록 생선류는 주로 찌거나 구워서 먹는것이다
- 과식하지 않는다. 산모의 하루 기준량 2,800kal를 섭취한다
- 출산 후 꾸준한 체조로 탄력이 없어진 피부를 되살리고, 불필요한 군살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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