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임신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진다
- 임신,출산/임신
- 2014. 8. 7. 21:48
선천성 기형중 임신부의 연령과 가장 관련이 깊고 흔한 질환은 다운증후군입니다. 다운증후군은 30대 중반부터 그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35~44세 임신부는 250명 가운데 한명, 45세가 넘으면 임신부 80명에 한명꼴로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령 임신부의 경우 수정의 지연으로 인해 과도하게 성숙된 난자가 생식세포 분열시에 염색체의 비분리 현상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신부가 고령일 경우에는 반드시 임신 초기나 중기에 염색체 검사나 융모막 검사, 양수검사등으로 기형아 검사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당뇨병이나 습관적 음주와 같은 특별한 위험 요인이 없다면 염색체 이상을 제외한 원인불명성 기형이 반드시 나이와 연관하여 크게 높아지지는 않는다. 아직 근본적인 해결책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임신 전부터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한다면 비록 고령이라 할지라도 건강한 염색체분열로 기형아 출산의 가능성을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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