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형아 진단 검사
- 임신,출산/임신
- 2014. 7. 27. 14:00
기형아 진단-융모막 융모검사
태반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 염색체 또는 유전자를 검사하는 벙법입니다. 임신 7주이상이면 시술이 가능하지만 태아의 안전을 위해 임신 9~12주 사이에 시행한다. 양수 검사에 비해 임신 초기에 일찍 검사할수 있고 1~2일이면 결과를 알수 있다
기형아 진단-트리플 마커검사
태아 단백질 스크리닝(AFP) 검사라고도 하며 임신 15~20주에 실시한다. 임신 관련 태아 단백과 융모성 성선 자극호르몬 소변 에스트로겐 3가지 성분의 농도를 검사해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이나 염색체 이상 여부를 간접적으로 알아낸다. 이 검사를 통해 이분척추, 무뇌증, 다운증후군과 같은 선천성 기형아를 70%가량 가려낼수 있다
기형아 진단-쿼드 검사
트리플 마커 검사에서 하는 3가지 검사외에 인하빈A검사를 추가한 것이 쿼드 검사다. 다운증후군 발견율이 트리플 마커 검사보다 15%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미국에서는 트리플 마커 검사 대신 쿼드검사를 권한다.
기형아 진단-양수검사
고령 임신이나 가족 병력이 있는 경우 또는 트리플 마커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 실시합니다. 양수에서 채취한 태아 세포를 이용해 염색체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양수천자라고도 한다. 임신 16주 이후에 시행하는 일반 양수 검사와 임신 13~15주에 시행하는 조기 양수검사가 있다. 실제 검사 시간은 15~25초 정도 소요되며 천자라는 바늘을 복부에 찔러 넣고 뽑을 때 약간 따끔하다
기형아 진단-정밀 초음파검사
초음파 화면을 통해 태아의 신체 각 부위를 볼수 있으므로 발육 상태나 외형적인 이상을 알수 있다. 정확한 임신 시기, 태아의 생존 유무, 기형, 다태 임신, 태반의 위치, 자궁 및 난소의 이상유무를 통해 언청이, 구개 파열, 소이증 등의 작은 기형도 판별이 가능하다. 출살할때까지 3~6회 정도 받게 되는데 기형아 진단율은 약 30~40%이다
기형아 진단-혈청 더블 테스트
임신 초기에 다운증후군의 여부를 알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이다. 임신부의 혈청을 채취하는 혈액 검사로 알수 있다. 이상이 발견되면 융모막 융모 검사나 양수 검사를 거쳐 기형여부를 판단한다. 혈청 더블 테스트를 할 경우에는 트리플 마커 검사는 안해도 된다
기형아 진단-제대혈 검사
탯줄로부터 태아의 혈액을 채취하는 시술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과 유전자 검사, 혈액응고 인자검사(혈우병)또는 풍진등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목적으로 시행한다. 임신 20주 이후에 할수 있는 검사로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위치를 보면서 혈액을 채취해 기형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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