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다

바이러스는 한 사람에게 침투하여 병을 일으킨 후에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전염성이 강한 것이 많습니다

 

 

게다가 바이러스 중에는 상주균처럼 인체에 이로운 종류가 없으므로 그야말로 완벽한 악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도 듣지 않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변변한 치료약조차 없었던 애물단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통해 예방을 시도해왔던 것입니다

 

 

최근 들어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도 그저 병을 앓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인플루엔자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는 부작용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 감염에는 여전히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치료법이 없으니 큰일이라고 생각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바이러스 감염증은 따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갖춰진 자연 치유력은 대단히 강력합니다. 이 자연 치유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평소에 약을 남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공연히 걱정한탓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연 치유력이 저하되므로 몸 상태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언제가 낫겠지 라는 식으로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