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산부인과 병원선택
- 임신,출산/임신
- 2013. 4. 30. 13:37
[임신]산부인과 병원선택
임신을 하게되면 임신부 본인은 물론 아기를 위해서 의학적 보호가 필요하다. 임신을 했다는 사실은 임신부 신체에 상당한 부담이 되며 임신부는 미리 의학적인 보호를 받아야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돌발상황을 예방할수 있다. 임신기간 동안에는 약13~15회 정도 병원을 찾게 된다.
보편적으로 임신 7개월까지는 한달에 한번, 임신8~9개월까지는 한달에 두번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번 병원을 정하게 되면 분만 때까지 다니게 되므로 처음에 병원을 선택할 때 다음 몇가지 것을 신중히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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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가급적 집에서 가까운 곳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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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시설이 임신부의 돌발상황이나 위험에 적극 대처할수 있는 규모인지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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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이 가는 의사, 친절한 간호사가 있는 병원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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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정서적인 안정을 고려해 분위기가 쾌적한 병원을 선택한다
개인병원,종합병원,전문병원
개인병원은 집에서 가깝고 의사의 세심한 배려를 받을 수 있어 임신부가 마음의 안정을 얻을수있다. 주말이나 공휴일등 정기진료시간이 아닌 경우 임신부에게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기가 훨씬 수월하다. 임신부에게 특별한 이상증세가 없다면 가까운 개인병원을 선택한다.
하지만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나 과거 특별한 가족 병력이 있는 사람은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는 종합병원이나 전문병원에 가본다. 이들 병원은 개인병원에 비해 혼잡하고 진료시간을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모든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료설비와 풍부한 인적자원이 장점이다.
첫진료
병원에 갈 때 옷차림은 아무래도 내진을 받게 되므로 상,하의가 떨어진 옷을 착용하되 멜빵 바지, 청바지등의 바지차림보다는 풍성하고 긴치마가 무난하다. 의사가 진찰을 시작하면 임신부의 안색을 보면서 건강을 체크하므로 너무 진한 색조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문진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마지막 생리일, 생리주기, 체온변화, 약물 복용여부 등을 간단히 메모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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