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금융상담사 2016. 3. 5. 23:06
손발이 항상 차고 이불 속에 들어가도 발이 차서 잠까지 설치는 증세를 흔히 냉증이라고 합니다. 냉증은 서양의학에서는 말초혈액순환장애라고 합니다. 혈액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아 몸의 말초혈관까지 잘 전달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냉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외부 환경이나 각종스트레스에 예민해 자율신경계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냉증이 있는 여성은 난소에도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난소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 월경불순이나 원인 불명의 불임과도 관계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냉증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족냉증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 특히 손발이 차가운 여성이 많습니다. 대부분 근육 양이 ..
건강정보 금융상담사 2016. 3. 4. 22:55
조루란 미처 삽입을 하기도 전에 또는 삽입하고 1분 이내에 사정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성적 각성이 일어난 후 질을 통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에 사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남성 가운데 1/3이 자신이 조루가 아닌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병원에서 진단해보면 80%는 조루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큼 남성들이 삽입 시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조루 환자는 삽입 후 사정에 이르는 시간이 1~3분이면 1분대가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건강한 남성이라도 삽입후 사정에 이르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5.4분 정도입니다. 삽입후 5분 정도만 있을수 있다면 조루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삽입후 무조건 오래 견뎌야 한다는 생각은 할 필..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6. 3. 3. 22:50
발기부전은 남성이 성관계를 갖기 전 충분히 발기되지 않거나 또는 발기가 지속되지 않는 증세를 말합니다. 발기불능 또는 임포텐스라고 합니다. 불임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성관계를 유지할수 없어 임신 실폐로 이어질수 있는 질환입니다 발기부전 원인은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현상입니다. 남성의 심리는 발기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음경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발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흡연이나 알코올 등의 영향으로 성기로 가는 혈류 양이 줄어 일시적인 발기부전이 나타나거나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증등 만성질환이 있을때도 발기부전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드물게는 전립선, 방광, 직장 수술등을 받다가 신경에 손상을 입어 발기부전이 생기기도 합니다. ..
건강정보 금융상담사 2016. 3. 2. 22:41
질염은 여성에게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감기가 폐렴이 되는 것처럼 가벼운 질염이요도나 방광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드물게는 골반염등 심한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연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특히 질염의 예방과 진단, 조기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가임기 여성이 특히 주의해야할 유형의 질형 칸디다성 질염 여성의 3/4이 평생 한번 이상 감염되며 감염자의 절반은 1년에 2회 이상 재발하는 아주 흔한 질염입니다. 가렵고 치즈 같은 끈적거리는 흰색의 질분비물이 많아지는게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외음부가 달아오르는 듯한 통증, 성교통, 부종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칸디다는 곰팡이의 일종입니다. 임신부나 당뇨병환자, 장기간 항생제는 쓰는 경우 잘 감염됩니다. 주로 구강 내나 질, 음핵, 성기 ..
임신,출산/임신 금융상담사 2016. 2. 14. 22:31
입덧을 영어로 아침고통(morning sickness)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뱃속이 비는 아침에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하는 입덧이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입덧은 하루 중 어느때라도 나타날수 있다. 입덧 자체는 기분 좋지 않지만 입덧을 한다는 것은 태반이 잘 자라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이다. 입덧은 임신1기에 가장 심하고 운이 없는 예비엄마는 2기까지 입덧이 지속된다. 드물게는 최악의 경우 아기를 낳을때까지 입덧 때문에 괴로운 경우도 있다. 입덧이 너무 심한 임신오조증이 되면 전해질, 대사,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각종 호르몬(프로게스테론, HCG)변화가 입덧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예를 들어 프로게스테론은 위장이 비워지는 속도를 늦춰 속을 메스껍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