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0분 행복찾기] 03.새로운 나를 만들어주는 발상의전환

[하루30분 행복찾기] 03.새로운 나를 만들어주는 발상의전환

 

슬픔과 기뿜, 미움과 사랑, 삶과 죽음은 서로 상반되는 것 같지만 하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상반되는 개념들은 하나만 다르고 나머지는 같습니다. 같은 것들 속에서 차이를 발견하는 일, 다른것들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는일, 거기에서 문학이 살고, 창의성이 살아납니다.

모든 것은 조금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창조의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입니다. 보들레르는 악이 없으면 선이란 존재할수없다 라고 했습니다. 악과 선도 결국은 하나의 개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흑색물통과 백색물통이 우물가에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얘 흑통아, 너는 왜 그렇게 쓸쓸한 표정을 하고 있니?" 그러자 흑통이 대답합니다.

"나는 언제나 우물에서 돌아갈때는 통에 물이 가득 차지만 우물에 올 때는 빈통이 되는걸뭐, 아무리 채운들 무슨소용이 있니? 그래서 쓸쓸해"

백통이 다시 말합니다.

"흑통아 그것은 네가 생각을 잘못하는거야 나도 우물에 올때는 언제나 빈 통으로 오지만 돌아갈 때 가득 찰것을 생각하면 매우 기쁘단다. 너도 나처럼 생각을 고쳐서해봐, 기뻐질테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고 살아가는 데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일의 능률도 오르고 매사가 잘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면 매사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모든일이 무의미해 보입니다.

늘 긍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긍정은 긍정을 낳습니다. 부정은 늘 부정만을 낳게 마련입니다. 긍정적으로 사는 이들의 얼굴을 보면 웃음이 엿보이고 부정적으로 사는 이들의 얼굴에서는 슬품이 묻어납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늘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