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환경. 친환경 인테리어 아이디어

육아환경. 친환경 인테리어 아이디어

01. 공기정화식물을 키워요

공기가 쾌적해지는 것은 물론 식물과 가까이 하면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아주 도움이된다. 무엇보다 가습기 역할을 톡톡히 해내 겨울철에도 거실이 건조하지 않다. 화분에 물을 주면 자연스럽게 습도 조절이 되는것이다. 관음죽,파키라,고무나무,벤자민등도 집안 공기를 맑게 하는 데 한몫을 한다.

 

02. 스팀청소기를 활용한다

마룻바닥은 아이들이 하루 종일 뒹구는 곳. 엄마가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항균기능이 있는 바닥재를 깔고 매일 스팀 청소기로 청소한다. 깨끗한 물걸레로 닦는 것도 좋지만 스팀 청소기는 뜨거운 스팀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없애주는 것 같아 하루도 빠뜨리지 않는다.

 

03. 숫을 늘 가까이에 둔다.

참숫은 각종 독소와 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아이 방은 물론 옷장, 신발장, 욕실 등에도 참숯을 두어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자칫 까맣게 묻을수 있으므로 신문지로 숯을 대강 싼 후 바구니에 담아서 둔다. 아이의 손이 닿지 않게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

04. 친환경 인테리어

일반 벽지나 바닥재 등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웰빙이 생활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특히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들이 인기다. 항균기능이 있는 벽지에서부터 바닥재, 유리, 가구 등등 친환경 소재를 잘 활용하는 것은 자연주의 생활법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다

 

05.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는 필수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는 필수. 특히 건조한 아파트의 경우 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젖은 빨래나 어항등으로 대신할수도 있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 아이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가 있을 경우에는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습기는 정수기 물이나 한번 끓인 깨끗한 물을 넣고 필터를 자주 갈아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06. 애완동물을 멀리한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털이 날리는 애완 동물은 절대금물이다. 털이나 분비물은 각종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랄 때 까지는 애완동물을 멀리한다. 만약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키우고 있다면 베란다나 거실 등 아이와 떨어진 곳에서 키우고 분비물을 잘 관리해서 아이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털이 날리는 동물이라면 집 안 청소를 더 깨끗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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