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불임예방 생활습관.카페인 흡연 음주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카페인, 흡연, 음주를 삼가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증가시키지만 기형 정자의 비율을 높이고 수정능력을 감소시킵니다.

흡연남성의 정자는 운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기형 정자의 비율이 높으며 그 숫자도 적다고 합니다. 발기 능력 역시 악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다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남성호르몬 농도가 감소되고 젖자의 숫자와 질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이는 여성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난소의 기능을 노화시키고 난자의 분화를 방해합니다. 여성의 흡연은 자궁과 난소의 혈액 순환과 난관의 운동을 방해하며 가임 여성에겐 태반박리, 전치태반, 자궁출혈, 조기양수 파열등의 위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유발시킬수 있고 과음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킬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불임예방 생활습관, 건전한 성생활

문란한 성생활도 불임을 초래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에 감염을 일으키는 클라미디아균, 매독, 임질등을 유발해 난관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되도록이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쉬도록 해야 합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면 호르몬에 교란이 생겨 불규칙적인 배란이나 유방암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불임예방 생활습관, 반신욕과 좌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 아랫배를 늘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몸이 냉한 여성이라면 찬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하고 항상 쿠션이나 방석을 깔고 앉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골반 내의 기혈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매일 따끈한 물속에서 20~3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며 편안한 마음을 갖는 습관도 임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좌욕을 10~15분 정도 하는 것도 골반 내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하복부 찜질이나 좌훈 등도 자궁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니 적절히 활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이나 좌욕을 할 때 명상을 하거나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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