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이란?]사찰예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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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4. 26. 20:52
[사찰이란?]사찰예절을 알아보자
사찰은 불교의 숨결이 하나로 모여 있는 곳입니다. 부처임을 모신 곳이자 그 제자인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입니다.
사찰안에는 모두가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욕심내는 마음을 버리고 화내고 짜증내는 마음을 누그러뜨리며 어리석은 마음을 털어 버리기 위해 절에 와서 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하는 곳입니다.
사찰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소란하게 떠들거나 시끄럽게 웃지 않는것도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기 위해서입니다. 사찰은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건축물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사찰은 부처님과 보살님이 모셔져 있는 스님들의 수행공간이자 전법공간이며 성스러운 공간입니다
한국의 사찰은 1600여년의 긴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많이 있습니다. 절은 찾는 사람들 역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머물러야 합니다.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찰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량예정
☞ 복장은 너무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는 옷으로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습니다
☞ 조용히 말하고 행동하도록 하며 큰 소리로 떠들지 않도록 합니다
☞ 경내에서는 급하게 뛰어다니거나 신발을 끌고 다녀서는 안됩니다
☞ 사찰은 공동생활 공간이므로 사용한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법당예절
☞ 법당을 출입할때는 가운데문으로 다니지 말고 옆문으로 출입합니다
☞ 신발은 언제나 가지런히 벗어서 놓습니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조심스럽게 하여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 부처님의 정명은 스님 자리이므로 중앙을 피하여 좌우에 앉습니다
합장 예배하는경우
☞ 일주문을 넘어서 부처님 도량에 들어서거나 나올 때
☞ 법당에 첫발을 들여놓거나 나올 때
☞ 절을 시작하기 전이나 끝날 때
☞ 경내에서 스님이나 불자님과 인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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